작년 쓰던 선크림 발랐다가 피부과? 봄철 접촉성 피부염 실비 청구 방어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화장대 서랍 속에서는 시한폭탄의 타이머가 돌아갑니다. 지난 여름 쓰다 남은 ‘개봉된 선크림’. “유통기한이 남았으니 괜찮겠지”라며 듬뿍 바르고 봄꽃 나들이 다녀온 뒤, 얼굴에 오돌토돌한 좁쌀 트러블이 화산처럼 터집니다. 달려간 피부과에서는 “피부 장벽이 다 무너졌네요. 100만원짜리 비급여 진정 관리 패키지”라며 카드 결제를 압박합니다. 피부과 개원가의 흔한 호갱 사냥 수법입니다. 선크림이 만든 접촉성 피부염의 진실과, 실손보험(실비) 청구 100%를 받아내는 마법의 질병코드 ‘L23’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