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쓰던 선크림 발랐다가 피부과? 봄철 접촉성 피부염 실비 청구 방어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화장대 서랍 속에서는 시한폭탄의 타이머가 돌아갑니다. 바로 지난 여름 쓰다 남은 ‘개봉된 선크림’입니다. “유통기한이 아직 안 지났으니 괜찮겠지”라며 듬뿍 바르고 봄꽃 나들이 다녀온 뒤,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오돌토돌한 좁쌀 트러블이 화산처럼 터집니다. 놀란 마음에 달려간 피부과에서는 “피부 장벽이 다 무너졌네요. 100만원짜리 비급여 진정 관리 패키지 끊으셔야 합니다”라며 카드 결제를 압박합니다. 피부과 개원가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