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자동차보험 만기 안내 톡을 받았네요. 최대 35%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데, 마일리지 환급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만기정산을 신청하고 환급받는 방법을 정리 공유합니다. 보험사마다 마일리지 환급 방법이 유사하지만 약간씩 다른데, DB 손해보험 다이렉트 환급 방법 및 특약 가입방법을 정리합니다.
DB 손해보험 마일리지 환급 즉, 연간 주행거리에 따른 환급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량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주행 거리 | 개인승용 | 다인승용 | 수소/전기 |
| 2,000km 이하 | 32% | 35% | 35% |
| 2,001km – 4,000km | 20% | 24% | 23% |
| 4,001km – 7,000km | 17% | 20% | 20% |
| 7,001km – 10,000km | 14% | 17% | 17% |
| 10,001km – 12,000km | 7% | 7% | 10% |
| 12,001km – 15,000km | 4% | 4% | 8% |
| 15,000km 초과 | 0% | 0% | 0% |
설계사나 영업점을 통한 가입 말고, DB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는 경우, 주행거리 특약은 보험 개시후 15일 이내 계기판 사진 1매를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 → 최초주행거리사진등록” 메뉴에서 등록하시면 최종 가입이 됩니다.
보험료를 결제하면 보험 및 주행거리 할인 특약 가입이 완료됩니다.
만기가 되면 정산을 위해 최종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다시 등록하고 환급 신청을 합니다. 이 부분은 다음 챕터에서 순서대로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자동차보험의 마일리지 환급은 자동차보험 만기 및 갱신시 주행거리를 입력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환급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요구하는 사진등록과 만기 정산까지 완료해야 사전 선택했던 방법에 따라서 환급을 해줍니다. DB 손해보험 주행거리 환급 방법은 PC나 앱으로 다음 순서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해도 되지만 다음과 같이 알림톡에서 곧바로 처리하는 것이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진행한 알림톡으로 환급받는 다음 순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간 환산 주행거리는 주행거리를 최초로 등록한 날로부터 최종 운행거리 등록일까지 일평균 주행거리를 365일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말합니다.
연간 환산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주행거리별 환급을 해주는 방식이므로 주행거리의 시작점인 최초 등록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험 가입시 15일 이내에 꼭 계기판 사진 1매 등록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마일리지 또는 주행거리 환급은 본인이 사진 등록하지 않으면 돌려받지 못한다는 점 꼭 기억하셔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환급 절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정리하면서 보험사마다 제공하는 환급 방법과 절차가 거의 유사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PC, 앱, 알림톡을 통해 환급 신청을 할 수 있어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더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보험 만기가 다가오면, 우리는 종종 무심코 보험 갱신을 하거나, 필요한 절차를 놓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마일리지 환급과 같은 혜택은 본인 몫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이므로, 보험 만기 시점에는 꼼꼼히 확인하고 놓치지 않도록 해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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